디종 카시스

'디종 카시스'는 카시스의 본고장인 디종답게, 깊고 농후한 달콤함이 일품인 리큐르입니다. 

해발 400~900m 언덕의 농가에서 재배된 카시스로 만들어졌으며, 유기농 방식으로 자란 카시스 열매를 술에 침지하여 숙성한 뒤 방부제와 색소 없이 설탕을 첨가한 후 최적의 과정과 보관을 거쳐 생산됩니다. 특히 밀로 만든 일반 스피릿이 아닌 사탕무를 사용한 주정을 이용해 입에 착 감기는 부드러운 질감을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죠.

카시스 특유의 새콤달콤한 맛은 칵테일 뿐만 아니라 푸딩 케이크 빵 등 베이커리에서도 많이 사용됩니다. 카시스 우롱, 카시스 프라페, 파우스트 등 다양한 칵테일로 '디종 카시스'를 즐겨보세요!

1874년 프랑스 부르고뉴 디종시에서 시작된 '가브리엘 보디에르'는 본인의 이름을 걸고 시작된 리큐르 브랜드입니다. 다양한 스피릿 챌린지에서 수상을 한 폴 루비에르 디종은 '품질은 타협을 허용하지 않는 원칙이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최상급의 재료만을 엄선하여 제품을 생산하고 있죠.

가브리엘 보디에르의 대부분의 제품은 인공적인 착색을 위한 색소의 사용을 제한하고 있습니다. 프랑스 국내는 물론 전세계 70여국에 수출 중이며, 국내에서도 몇 년 전부터 제과제빵 및 칵테일 영역에서 무섭게 인기를 확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