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노비 교토 드라이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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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 No Bi Kyoto Dry Gin

키노비 교토 드라이 진

54,000
판매처
스토어
코르크 진주점
경상남도 진주시 관문로 7 110호 (가좌동, 율곡스퀘어 프런티어)
픽업일
11/25(월)준비완료 예정

리뷰 7

진짜 맛있네요 다시 입고되면 살듯
조*유

Tasting Notes

Aroma

깨끗한, 유자, 향신료

Taste

대나무, 주니퍼 베리, 풀내음

Finish

여운
녹차, 생강, 상쾌한, 은은한

Information

종류

용량

700ml

도수

45.7%

국가

일본

케이스

있음
기타 키노비 교토 드라이 진 이미지 1

Dailyshot's Comment

'계절의 아름다움'을 뜻하는 '키노비 교토 드라이 진'은 일본 최초의 크래프트 진으로, 쌀로 만든 주정을 기반으로 교쿠로 유자, 적송, 산초와 같은 전통적인 일본의 재료를 도입한 것이 특징입니다. 일반적으로 진을 만들 땐 향을 내는 모든 식물을 함께 증류하지만,  '키노비 교토 드라이 진'은 11가지 유형의 식물을 베이스, 시트러스, 티, 스파이스, 프루티&플로럴, 허브 6가지 그룹으로 분류하여 별도로 증류한 후 블렌딩합니다. 이 과정에서 각 재료의 향미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차례대로 느껴져 일본주의 '계절감'을 느낄 수 있는 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기타 키노비 교토 드라이 진 이미지 2

Features

2014년 데이비드 크롤, 츠노다 노리코, 마틴 밀러 세 사람이 교토에 일본 최초의 진 전문 증류소, '교토 증류소'를 설립했습니다. 이들이 교토를 고른 이유는 교토의 물, 유자, 녹차, 초피 등 오랜 시간 동안 좋은 사케를 생산해온 고품질의 재료들이 있고, 교토의 '공예품' 문화에 자신들의 진을 함께하고자 했기 때문입니다.

'교토 증류소'는 진을 만드는 데 여섯 가지 원소를 가장 중요하다고 꼽는데, 주니퍼베리, 붓꽃 뿌리, 일본 적송을 기본으로 삼고, 여기에 시트러스와 허브, 향신료와 차, 대나무 잎 다섯 가지의 균형을 잡는다고 합니다. 이들은 2021년 국제 와인·증류주 대회(International Wine and Spirit Competition)에서 올해의 국제 진 제조사(International Gin Producer of the Year)로 선정되며 품질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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