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즐번 2007 13년 올로로쏘 캐스크
Hazelburn 2007 13yo Oloroso Cask

헤이즐번 2007 13년 올로로쏘 캐스크

650,000

리뷰 1

어려운 술. 스뱅 좋아하는데도 좀 어려움.
노*섭

Tasting Notes

Aroma

감귤류, 밀크 초콜릿, 와인, 과일 케이크

Taste

시나몬, 토피, 시가, 육두구

Finish

여운
진저 브레드, 갈린 후추, 마멀레이드

Information

종류

싱글몰트 위스키

용량

700ml

도수

50.3%

국가

스코틀랜드

지역

캠벨타운

케이스

있음
위스키 헤이즐번 2007 13년 올로로쏘 캐스크 이미지 1

Dailyshot's Comment

'헤이즐번 13년 올로로쏘'는 스프링뱅크 증류소에서 매년 한정판으로 출시되는 싱글 몰트 위스키로, 피트 처리 없이 3회 증류된 깔끔한 스피릿을 100% 올로로쏘 셰리 캐스크에 숙성한 것이 특징입니다. 캐스크 스트랭스(CS) 제품으로 진하고 풍부한 셰리 캐스크의 영향이 느껴지고, 시트러스, 열대 과일, 향신료 등의 풍미가 어우러집니다. 

 

스프링뱅크 증류소, 올로로쏘 셰리 캐스크 숙성, 캐스크 스트랭스 세 가지가 맞물려 위스키 애호가들에게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는 '헤이즐번 13년 올로로쏘'입니다. 

위스키 헤이즐번 2007 13년 올로로쏘 캐스크 이미지 2

Features

스프링뱅크 증류소는 1828년 설립되어 1837년 Mitchell 가문에 인수되었습니다. 그리고 현재 소유주는 Hedley G. Wright 회장으로, 5대째 가문 소유의 증류소의 역사를 잇고 있습니다. 스프링뱅크 증류소는 위스키 전 생산과정을 한 장소에서 진행하는 스코틀랜드 유일 증류소입니다. 스프링뱅크 위스키는 증류 시 사용한 물을 병입 시에도 동일하게 사용하여 위스키에 지역만의 자연적인 물의 특성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 생산과정에서 냉각여과는 물론 인공 색소 첨가도 하지 않습니다.

스프링뱅크 증류소에서는 서로 다른 스타일의 세 가지 싱글몰트 위스키가 생산됩니다. 스프링뱅크, 롱로우, 그리고 헤이즐번입니다. 이 세 브랜드는 전혀 다른 생산 방식을 거쳐 각자의 캐릭터를 지닌 제품들로 탄생합니다. 헤이즐번은 3회 증류, 피트 미사용(Uneated)이라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위스키 헤이즐번 2007 13년 올로로쏘 캐스크 이미지 3

스코틀랜드에서 높은 품질의 위스키를 생산하기로 유명한 캠벨타운 지역, 이곳에서 현재 운영 중인 위스키 증류소는 단 3곳뿐입니다. 그중 독립 가족 운영 증류소로써 철학과 전통을 지키고 있는 스프링뱅크, 이곳의 귀하고 훌륭한 위스키를 데일리샷에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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