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링뱅크 마데이라 우드 17년
스프링뱅크 마데이라 우드 17년의 메인 이미지
Springbank Madeira Wood 17yo

스프링뱅크 마데이라 우드 17년

1,850,000
데일리샷페이 계좌결제 1% 적립
18,500
판매처
스토어
가자주류 신촌점
서울 마포구 백범로 8 1층
픽업일
11/18(화)

리뷰 3

가격이 사악하지만 한번 쯤 맛보면.. 아 근데 가격이 너무 사악해서 추천은 못하겠다.
노**

Tasting Notes

Aroma

자두, 블루베리, 꽃, 신선한

Taste

과일 잼, 몰트, 약간의 피트, 생크림

Finish

여운
짭짤한, 오크, 시트러스, 생강

Information

종류

싱글몰트 위스키

용량

700ml

도수

47.8%

국가

스코틀랜드

케이스

있음

Dailyshot's Comment

대부분의 위스키는 숙성 연수가 올라가면 비슷한 캐릭터를 유지한 채, 맛이 점점 깊어진다고 느껴집니다. 그러나 스프링뱅크의 라인업은 10년부터 21년까지 모두 다른 캐스크 배합으로, 각각의 독특한 특징을 지녔습니다.

'스프링뱅크 마데이라 우드 17년'은 버번 캐스크와 럼 캐스크에서 14년간 숙성한 후, 마데이라 와인 캐스크에서 3년간 추가 숙성을 거쳐 냉각여과와 색소첨가 없이 병입되었습니다. 다양한 과일의 향이 진하게 다가오나, 말린 과일처럼 과하게 농축된 향을 내지 않고 갓 만든 잼과 같이 신선하게 느껴집니다. 약간의 피트 느낌이 꽃향기, 과일의 달콤함과 미묘한 조화를 이뤄 깔끔하게 끝나면서도 머릿속에 여운이 깊게 남는 것이 특징입니다. 스프링뱅크 증류소의 캐스크 배합의 정수, '스프링뱅크 마데이라 우드 17년'을 만나보세요.

Springbank

스프링뱅크 증류소는 1828년 설립되어 1837년 Mitchell 가문에 인수되었습니다. 그리고 현재 소유주는 Hedley G. Wright 회장으로, 5대째 가문 소유의 증류소의 역사를 잇고 있습니다. 스프링뱅크 증류소는 위스키 전 생산과정을 한 장소에서 진행하는 스코틀랜드 유일 증류소입니다. 스프링뱅크 위스키는 증류 시 사용한 물을 병입 시에도 동일하게 사용하여 위스키에 지역만의 자연적인 물의 특성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 생산과정에서 냉각여과는 물론 인공 색소 첨가도 하지 않습니다.

스프링뱅크 증류소에서는 서로 다른 스타일의 세 가지 싱글몰트 위스키가 생산됩니다. 스프링뱅크, 롱로우, 그리고 헤이즐번입니다. 이 세 브랜드는 전혀 다른 생산 방식을 거쳐 각자의 캐릭터를 지닌 제품들로 탄생합니다. 스프링뱅크는 2.5회 증류, 약간의 피트향(Lightly Peaated)라는 특징을 갖고 있습니다.

위스키 카테고리 인기 상품

데일리샷은 통신판매수단제공자이며, 각 제휴 업체가 판매 주체입니다.
앱 다운로드 QR
실시간 특가 상품을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