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마롤리 1995 스프링뱅크 27년 마그니피코 by '위스키 라이브러리'
Tasting Notes
Aroma
향Taste
맛Finish
여운Information
종류
용량
도수
국가
케이스
Dailyshot's Comment
'사마롤리 1995 스프링뱅크 마그니피코'는 독립 병입사 사마롤리에서 마그니피코 시리즈를 위해 2022년 병입한 싱글 캐스크 위스키입니다. 캠벨타운의 스프링뱅크 증류소에서 1995년 증류된 원액을 엄선된 캐스크(#53)에서 숙성했습니다.
27년 숙성을 자랑하는 사마롤리 1995 스프링뱅크 마그니피코 by '위스키 라이브러리'. 마그니피코(magnifico, 훌륭한)라는 이름처럼 근사한 이 위스키를 얻는 행운을 가져보세요.
위스키 풍미. 몇 번이고 돌아서고, 지나치고 기다리다가… 맛보고 다시 맛을 보았습니다. 이 술이 우리에게 남기고 우리에게 보여주는 모든 방정식의 유일한 공통분모는 톤, 향… 노트입니다.
그리고 서로를 바라보며 아이들처럼 단순하게 말했습니다. "위스키 맛이 나요!" 아아, 최근에 이것은 드문 일입니다. 그렇지만 지난 세기의 90년대까지는 일반적이었습니다. '사마롤리 1995 스프링뱅크 마그니피코'는 레어한 셀렉션으로써 스프링뱅크는 보통 자신들의 위스키에 대한 즐거움을 다른 이들에게 쉽게 나누어주지 않습니다.
나는 개인적으로 이 위대한 캐스크를 사마롤리의 모든 사람들에게 바칩니다. 그들의 노고 덕분에 우리 모두에게 이 창조물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가져다 주었습니다. 아로마는 기념비적이며, Speyside의 향기를 찬양할 수 있는 사원의 초석입니다. 과숙성되기 시작한 생과일과 함께 가을을 풍기는 라벤더 그리고 봄 관목이 아이러니하게 춤을 춥니다. 입에서는 짠맛이 느껴지며 유황의 기미와 함께 은은한 과일향, 그리고 위에 말했듯이 '위스키'의 피니쉬가 남습니다.
'어른들은 언제나 스스로는 아무것도 이해하지 못한다. 그래서 어린이들로서는 그들에게 매번 설명을 하고 또 해야 하니 피곤한 노릇이다.'
<어린왕자> – 생떽쥐페리-
레어, 전설, 아름다움의 동의어 사마롤리
위스키, 그리고 싱글몰트에 관심이 있는 분이라면 언젠가 한 번은 들어봐야 할 바로 그 이름, '사마롤리'입니다.
실바노 사마롤리(Silvano Samaroli)는 이탈리아의 유명한 몰트 수집가이자 독립병입자입니다. 그는 1969년부터 자신의 스타일과 취향을 고집하여 독립 병입을 시작하게 되었는데요. 그의 브랜드는 불과 50여 년의 짧은 역사임에도 불구하고 맥캘란에 필적하는 명성을 가진 하나의 독립병입 브랜드가 되었습니다. 레어, 전설, 아름다움의 동의어로 불리며 사마롤리가 선택한 위스키는 대부분의 콜렉터들이 선호하는 위스키가 되었죠.
사마롤리, 그의 이름을 걸고 만든 전설적인 사마롤리 에디션을 절대 놓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