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뷰 1
Tasting Notes
Aroma
향Taste
맛Finish
여운Information
종류
용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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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케이스

Dailyshot's Comment
'라프로익 카디어스 페드로 히메네즈 2021'은 라프로익 증류소 매니저 존 캠벨이 1년에 한 번씩 만들어서 출시하는 라프로익 싱글 몰트 위스키의 한정판 라인업 중 하나입니다. 우정을 뜻하는 게일어 '카디어스'(cairdeas)에서 따온 것으로, 오랜 세월 사귀어온 친구들과 잔을 나누기 위해 만들었다고 합니다. 1994년부터 이어지는 이 한정판 시리즈는 라프로익 증류소의 진정한 친구인 전 세계의 팬들과의 우정을 상징합니다.
'라프로익 카디어스 페드로 히메네즈 2021'은 ex-버번 캐스크, 쿼터 캐스크, 유러피안 PX 혹스헤드 캐스크 순으로 숙성한 원액을 냉각여과와 색소첨가 없는 캐스크 스트랭스 상태로 출시한 제품입니다. 각 오크통의 개성이 어우러져 견과류와 과실, 훈연 향이 함께하는 복합적인 향미를 자랑합니다.

Features
'드넓은 만의 아름다운 습지'라는 이름을 지니고 있는 라프로익 증류소는 스코틀랜드 아일라 지방에서 200여년이 넘는 시간 동안 위스키를 만들어 왔습니다. 이웃한 증류소인 아드벡, 라가불린 증류소와 함께 개성이 강한 아일라 위스키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죠. 라프로익은 그 중에서도 파워풀하고 터프한 개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아일라 위스키 특유의 스모키하고도 피트한 향과 함께 바다 향이 치고 들어 오는데, 그 향이 은은하게 퍼지기 보다 마치 지뢰가 터지듯 입 안에서 폭발하듯 느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Love or Hate, There is no in Between'이라는 라프로익 광고 문구가 대변하듯이 호불호가 굉장히 갈리는 위스키입니다. 라프로익 증류소는 아일라 지역의 증류소로는 유일하게 로얄 워런트를 수여 받은 증류소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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