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프로익 카디어스 페드로 히메네즈 2021
LAPHROAIG Cairdeas Pedro Ximenez

라프로익 카디어스 페드로 히메네즈 2021

280,000
판매처
스토어
세노야 세계주류
경기 부천시 계남로260번길 52
픽업일
7/27(토)준비완료 예정

리뷰 1

성**님

Tasting Notes

Aroma

구운 사과, 체리, 짭짤한, 달콤한, 견과류

Taste

해초, 훈연, 베이컨, 감초, 피트, 묵직한

Finish

여운
스파이시, 말린 해초, 짭짤한

Information

종류

싱글몰트 위스키

용량

750ml

도수

58.9%

국가

스코틀랜드

케이스

있음
위스키 라프로익 카디어스 페드로 히메네즈 2021 이미지 1

Dailyshot's Comment

'라프로익 카디어스 페드로 히메네즈 2021'은 라프로익 증류소 매니저 존 캠벨이 1년에 한 번씩 만들어서 출시하는 라프로익 싱글 몰트 위스키의 한정판 라인업 중 하나입니다. 우정을 뜻하는 게일어 '카디어스'(cairdeas)에서 따온 것으로, 오랜 세월 사귀어온 친구들과 잔을 나누기 위해 만들었다고 합니다. 1994년부터 이어지는 이 한정판 시리즈는 라프로익 증류소의 진정한 친구인 전 세계의 팬들과의 우정을 상징합니다.

 

'라프로익 카디어스 페드로 히메네즈 2021'은 ex-버번 캐스크, 쿼터 캐스크, 유러피안 PX 혹스헤드 캐스크 순으로 숙성한 원액을 냉각여과와 색소첨가 없는 캐스크 스트랭스 상태로 출시한 제품입니다. 각 오크통의 개성이 어우러져 견과류와 과실, 훈연 향이 함께하는 복합적인 향미를 자랑합니다.

위스키 라프로익 카디어스 페드로 히메네즈 2021 이미지 2

Features

'드넓은 만의 아름다운 습지'라는 이름을 지니고 있는 라프로익 증류소는 스코틀랜드 아일라 지방에서 200여년이 넘는 시간 동안 위스키를 만들어 왔습니다. 이웃한 증류소인 아드벡, 라가불린 증류소와 함께 개성이 강한 아일라 위스키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죠. 라프로익은 그 중에서도 파워풀하고 터프한 개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아일라 위스키 특유의 스모키하고도 피트한 향과 함께 바다 향이 치고 들어 오는데, 그 향이 은은하게 퍼지기 보다 마치 지뢰가 터지듯 입 안에서 폭발하듯 느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Love or Hate, There is no in Between'이라는 라프로익 광고 문구가 대변하듯이 호불호가 굉장히 갈리는 위스키입니다. 라프로익 증류소는 아일라 지역의 증류소로는 유일하게 로얄 워런트를 수여 받은 증류소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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