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벨라워 아부나흐 배치 75
Aberlour A'bunadh Batch 75

아벨라워 아부나흐 배치 75

199,000

리뷰 13

건포도 , 스파이시(후추,계피같은 매운향), 도수치곤 괜찮은 알콜부즈 맛도 건포도 찐덕한 건자두먹는 느낌 조금의 다크초콜릿느낌 피니쉬에는 와인같이 찐득한 포도 자두가 길게 남음 에드라두어가 포텐셜이 있다면 얘는 평타가 상타치임
박*환

Tasting Notes

Aroma

캐러멜, 향신료, 몰트, 가죽, 말린 과일

Taste

진한, 셰리, 달콤한, 스파이시

Finish

여운
생강, 후추, 건포도, 긴 여운

Information

종류

싱글몰트 위스키

용량

700ml

도수

60.9%

국가

스코틀랜드

케이스

있음

배치 넘버

75
위스키 아벨라워 아부나흐 배치 75 이미지 1

Dailyshot's Comment

제주도 중문 면세점에서 저렴하게 구할 수 있다는 이유로중문 면세점의 특산품이라고도 불리며, 그로 인해 '중문나흐'라는 별명까지 얻게 된 아벨라워 증류소의 캐스크 스트랭스(Cask Strength) 위스키 '아벨라워 아부나흐'입니다.

아벨라워는 미식가의 나라, 프랑스에서 가장 사랑받는 싱글몰트 위스키 브랜드이자 국내 위스키 애호가들 사이에서도 인지도가 높은 브랜드입니다. 아벨라워 증류소를 설립한 지역 농부의 아들, 제임스 플레밍의 품질 좋은 곡물을 거래했던 이력은 뛰어난 품질의 부티크 몰트 위스키를 생산하는 아벨라워 브랜드의 원천이 되었죠.

특히 싱글몰트 위스키 증류소가 몰려 있는 스페이사이드 지역을 관통하는 스페이강의 빠른 물살에 휩쓸려 목숨을 잃은 한 소년의 사고를 계기로 페니 브릿지를 건설하여 또다른 사고를 예방했다는 제임스 플레밍의 일화로부터 '말보다 행동으로 실천하라'는 아벨라워 증류소의 신념에 진정성을 더해 최고의 부티크 싱글몰트 위스키 이미지를 이어갈 수 있었습니다. 남다른 개성과 희소성을 겸비한 싱글몰트 위스키 제품으로서 대량 생산 또는 효율성에 타협하지 않고 진정성을 담은 제조 원칙만을 고수함으로써 '부티크'라는 수식어에 걸맞은 퀄리티와 개성이 돋보이는 스페이사이드의 클래식한 싱글몰트 위스키입니다.

위스키 아벨라워 아부나흐 배치 75 이미지 2

Features

게일어로 '아부나흐(A'bunadh)'란 '오리지널'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아벨라워 아부나흐'는 아벨라워 증류소의 설립자 제임스 플레밍에게 경의를 표하기 위해 만들어진 위스키로, 시작부터 끝까지 핸드메이드로 제작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병입 전에 알코올을 희석하지 않고 그대로 병입하는 캐스크 스트랭스(Cask Strength) 제품으로 원액 그대로의 깊고 강렬함이 특징인 싱글몰트 위스키입니다. '아벨라워 아부나흐'는 스몰 배치로 배치로 생산되기 때문에, 배치마다 각각의 개성을 지니고 있는 것이 그 특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한 병에도 다양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아벨라워 아부나흐'를 데일리샷에서 만나보세요.

위스키 아벨라워 아부나흐 배치 75 이미지 3
데일리샷은 통신판매수단제공자이며, 각 제휴 업체가 판매 주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