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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shot's Comment
더할 나위 없이 기분 좋게 맛있는 그랑 샹파뉴의 꼬냑으로, 경쾌한 봄철 꽃들, 라일락, 그리고 재스민 아로마들의 향연을 보여주는 꼬냑, '장 퓨 세브도르'입니다. 잘 익은 과일들과 바나나, 그리고 멜론의 노트틀과 맛들이 표현되며, 말린 과일과 건포도, 그리고 호두와 견과류 느낌이 부드럽게 나타납니다. 약간의 스파이시한 노트와 함께 긴 피니시를 선사하며, 아니스, 그리고 캐러웨이류(허브)의 향신료도 표현되죠. 프렌치 오크에서 10년에서 15년 동안 숙성된 원액을 사용합니다.
프로방스와 이탈리아, 중국, 인도, 그리고 멕시코풍의 이국적이며 매콤한 음식들과 아주 좋은 페어링을 보여주는 '장 퓨 세브도르'를 데일리샷에서 만나보세요.
Cognac Jean Fillioux 장 퓨
장 퓨(Jean Fillioux)는 꼬냑 지역에 마지막 남은 진정한 독립 메이커 가문입니다. 장 퓨 가문은 "Perched on High to reach for the Sky"라는 가문의 과거와 역사, 전통을 정의하는 고귀한 모토를 지녔습니다. 1894년 이래로 장 퓨 가문의 대농장은 언덕 꼭대기에 있는 장원으로써 꼬냑 그랑 샹파뉴 지역의 중심에서 포도밭을 한눈에 바라보고 있습니다.
현재 장퓨 가문은 5대에 걸쳐 쌓아온 지식과 열정을 바탕으로 최상급 꼬냑 원액 오드비(Eaux-de-Vie)를 만들고 있습니다. 장 퓨 꼬냑의 특징은 우아하고 복합적인 풍미입니다. 이는 오래된 석회암과 점토로 이루어진 라 뿌이드(La Pouyade) 토양에서 비롯했습니다.
자사의 농장에서 포도의 재배부터 꼬냑의 병입까지, 모든 공정을 책임지는 장 퓨의 진정한 프로프리에떼(Proprietaire) 꼬냑을 만나보세요.
*프로프리에떼: 포도밭의 주인이 소규모로 포도를 재배하고 자가 양조하여 병입까지 하는 생산 방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