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넬라 로시니

'카넬라 로시니'는 76%의 카넬라 스파클링 와인과 24%의 딸기 농축액을 섞어서 만든 식전 스파클링 와인으로 밝은 노란색을 띄고 있습니다. 한 입만 맛보더라도 강하게 퍼져나가는 딸기 향은 식사를 시작하기 전 식욕을 돋구는 데에 제격입니다. 인공첨가물과 설탕은 전혀 들어가지 않아 달콤한 와인을 좋아하지만 설탕 등의 인공감미료에 대해 민감한 분들에게 최적의 선택지입니다.

카넬라 와이너리는 제2차 세계 대전 이후인 1947년에 루치아노 카넬라에 의해 설립된 와이너리입니다. 전후 폐허가 되어버린 이탈리아에서 루치아노는 가족 생계를 책임지기 위해 역동적이고 창의적인 기질과 와인에 대한 예리한 취향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와인을 생산하고자 했습니다. 그는 자신의 어머니의 요리에 어울리는 최고의 와인을 만들고자 했습니다. 그 이후, 베네치아의 창의성과 기업가 정신의 훌륭한 본보기로 자리잡은 카넬라 와이너리는 여전히 루치아노의 자녀들에 의해 경영되고 있습니다.

카넬라 포도밭은 포도가 점차 익어가면서 강렬한 향기와 독특한 산성을 낼 수 있는 이상적인 장소에 위치해있습니다. 이러한 지리적 이점과 카넬라 가문의 노고를 바탕으로 탄생한 스파클링 와인들은 전세계 사람들에게 최고의 식전주가 되어주고 있습니다.